날파리증 원인, 증상,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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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코맛 슈퍼콘 2023. 2. 1. 15:32

안녕하세요~슈퍼콘입니다!

평소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눈앞에 먼지나 머리카락,
벌레 같은 게 떠다니는 것 같거나
아른거린 증상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증상은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해볼 정도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며
대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볼 수 있는 이 증상을
'비문증'라고 하며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립니다

비문증은 보통 40대에 발생하기 시작해서
5-60대에 흔하게 나타나며
노화현상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비문증 원인, 증상, 치료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날파리증이란?

눈은 신체부위중 가장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부위로
눈의 노화에 따른 증상이 날파리증입니다

날파리증은 비문증과 같은말로
눈앞에 날파리, 모기 같은 게 떠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날파리증은 먼지, 벌레, 머리카락 같은 게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날파리증 원인

우리 눈 속에는 유리체라는 게 있는데
유리체는 수정제와 망막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고체 형태의 색이 없는 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입니다

망막에 빛을 통과시키고
눈의 모양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이 유리체의 투명도가 유지되어야만 명확한 시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액체 상태로 바뀌거나
각종 안과 질환에 의해서 유리체 내에
섬유조직이 뭉치거나 엉키면서 부유물이 생기고
그로 인해 눈앞에 마치 점, 선, 연기와 같은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눈 속의 물이 아닌 유리체에서 떠다니는 부유물이 눈으로 들어온 빛에 의해서 그림자를 만들면서 나타나는 것이 날파리증의 증상

날파리증 증상

날파리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눈 속에 부유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부유물은 여러 개, 여러 형태로 변할 수 있는데요

날파리증의 증상은 이름 그대로 작은 벌레 또는
아지랑이, 점 모양으로 시야에 보이는 게 대표적입니다
가끔은 눈을 감아도 이러한 증상이 보입니다

맑은 하늘, 밝은 , 하얀 벽을 볼 때
이러한 증상은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 증상>
1. 올챙이 알, 점 같은 게 눈앞에 떠다닌다
2. 그을음이 아른거린다
3. 실, 거미줄 같은 게 늘어나 보인다
4.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데 잡으려고 하면 잡히지 않는다

날파리증 치료법

일반적인 비문증은 노화현상이 주원인이라
치료를 딱히 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딱히 더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하는데 너무 불편하면
레이저시술과 같은 치료를 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병적으로 인해 생긴 비문증은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갑자기 눈앞에 보이던
실 같은 게 개수가 늘어나거나
눈이 어떤 거에 의해 가려지는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망막박리에 의한 날파리증의 초기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은 내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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