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 지방간이란? 효과적인 지방간 관리의 방법

카테고리 없음

by 초코맛 슈퍼콘 2022. 10. 25. 11:00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맛있는 것들도
몸에 좋다고 하는 것들도, 먹어야 할것들도 참 많아요

그래서 많이 먹다 보면
몸에 좋다는 것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다 보면
우리 몸은 고통 받게 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간' 이라는 장기가 그렇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환이 있다면
바로 '지방간' 입니다

그럼 흔히들 알고 있는 간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생기는
지방간 중에서도 경도지방간이란 무엇이고,
지방간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경도 지방간이란?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것이
5% 이상일 경우 지방간으로 진단되는데요
여기서 5%에서 1/3정도까지를 경도지방간,
이후 2/3까지 중등도 지방간으로 진단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상이라면 중증 지방간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장기로서
섭취된 영양소를 가공, 저장하며 단백질 합성,
면역 기능, 해독작용, 호르몬 밸런스 조절,
혈당 조절 등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간이 기능이 떨어진다면
급격히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간은 침묵에 장기이기 때문에
경도에서 중등도로 올라가도
명백한 증상이 없을수 있다고 합니다
간혹 무기력감, 피로함, 오른쪽 상복부쪽
뻐근한 느낌,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평소에 지방간 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간 수치를 체크하며
초음파로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또한 지방간은 알콜 섭취 유무에 따라
알콜성과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알코올성은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
음주 습관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지방간을 말합니다

남자는 하루 30그램, 여자는 하루 20그램 이상을 먹으면
알코올성 지방간 발병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고 합니다
소주가 한 잔에 10g 정도이니 남자는 3잔,
여자는 2잔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일주일 기준으로 본다면 여자는 2병이상,
소주는 3병 이상 먹는다면 알콜성 지방간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술 이외에 열량이 높은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다면 비알콜성 지방간 확률이 높아지고
당뇨와 비만이 같이 발생하며 경도 지방간뿐만 아니라
간염, 간경변증, 간암까지 포함되는 범위를 말합니다

효과적인 지방간 관리를 위해서는
중증도 지방간이 있다면 식단 조절이 꼭 필요하고 합니다

특히 알코올성이라면 금주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비알콜성이라면 열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단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도 지방간를 넘어서서 중등도 지방간 이상이라면
더욱 더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

경도 지방간 관리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 등을 통해 개선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경도 지방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은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신체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해독을 통해서
독소 배출을 돕고 해당 부위에
암이나 기능 부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

커피는 간이 섬유화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며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롱차
우롱차는 체내에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며
이뇨 작용을 도와 몸에 축적된 독소와
알콜을 빨리 배출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해조류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 특히 미역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지방간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알코올 섭취는 자제해야 하며
알코올성이 아니더라도 술을 마신다거나
고열량 음식 섭취,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은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물톡수'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요즘 더 주목받고 있는 수소수와 루테인과 더불어 종합영양소가
들어 있는 종합영양제를 챙겨 먹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습관성형까지 할 수 있답니다